6176 VINTAGE CHANNEL STRIP

클래식 진공관 마이크프리와 1176LN 컴프레서를 하나의 유닛에

6176 Vintage Channel Strip은 빌 퍼트남(Bill Putnam)이 설계한 전설적인 610 마이크프리와 FET 컴프레서의 기준이 되는 1176LN을 하나로 합친 궁극의 레코딩 채널 스트립입니다.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부터 밴 헤일런(Van Halen)까지 모두가 사용했던 610 마이크프리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톤, 그리고 1176 컴프레서의 독특한 성향. 이것이 바로 세계 어느 스튜디오에서나 6176을 찾아볼 수 있는 이유입니다.

이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나요?

· 빌 퍼트넘이 설계한 전설적인 610 콘솔의 진공관 방식 마이크프리를 이용해 녹음할 수 있습니다.

· Split/Join 스위치를 통해서 프리앰프와 컴프레서를 별도로 사용하거나 직렬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지난 40년간 수많은 히트 레코드에서 들어온 1176LN Class A FET 컴프레서를 이용해 컴프레스할 수 있습니다.

· UA 본사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 빈티지 회로로 트랙을 매만질 수 있습니다.

두 개의 클래식 장비를 하나에

직관적인 컨트롤과 특유의 사운드로, 6176은 밴스 파웰(Vance Powell), 조 치카렐리(Joe Chiccarelli)와 같은 엔지니어는 물론, 콜드플레이(Coldplay)의 크리스 마틴(Chris Martin), 노라 존스(Norah Jones), 와이클리프 진(Wyclef Jean), 더 쉰즈(The Shins)의 제임스 머서(James Mercer) 등 아티스트들이 선택한 채널스트립입니다. 6176의 Split/Join 스위치는 프리앰프와 컴프레서를 결합하거나 분리시켜주어 유연성을 더욱 확장해줍니다. 이 제품은 진정한 UA 최고이자 세계 최고의 채널스트립입니다.

610B –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마이크프리

2-610 마이크와 앰프는 다양한 분야에서 찬사를 받은 명기입니다. 마이클 쿠퍼(Michael Cooper)는 Mix Magazine 리뷰에서 “매우 사용하기 쉬우며, 들어본 중 가장 입체적인 사운드”라고 평가했고, 와이클리프 진(Wyclef Jean)부터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까지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했던 엔지니어이자 프로듀서인 피터 웨이드(Peter Wade)는 한마디로 “그냥 끝내준다”라고 평가했습니다. 6176 마이크프리는 2-610의 품질과 성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베이스 응답 향상을 위한 고전압 전력 제어 기술을 더했으며, 장비 전면부에 15dB 감쇠패드 스위치를 달았습니다.

1176LN – 특별한 톤을 더해주는 컴프레서

전설적인 엔지니어이자 프로듀서인 앤디 존스(Andy Johns)는 “1176LN은 가장 애용하는 컴프레서”라고 말합니다. 사실, 1176LN은 역사상 가장 사랑받은 컴프레서입니다. 특유의 빠른 어택과 릴리즈 타임, 그리고 Class A 아웃풋 앰프의 톤은 최근 35년 넘게 수많은 레코드의 음질을 향상시켜주었습니다. UA는 6176의 컴프레서로서 1176LN을 사용하면서 아주 작은 부분까지 똑같이 만들었고, 그 결과 아무도 따라 할 수 없는 독특한 성향과 톤을 재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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