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에서 야수를 끌어내다

Tone Beast는 일련의 사운드 소스를 손쉽게 녹음할 수 있는, 게인의 범위가 넓은 마이크프리입니다. 최고급 CineMag 트랜스포머와 디스크리트 회로로, 크고 단단하며, 완벽하게 프로페셔널한 사운드를 저렴하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Tone Beast는 강한 입력이 들어갈 때 신호에 매우 부드럽게 색감을 입혀줍니다. 2개의 OP앰프와 2개의 아웃풋 트랜스포머는 그 자체로 사운드가 크게 달라지지 않지만, 우선 마이크프리가 하모닉 디스토션을 만들어내면 각 부품들의 독특한 성향이 드러납니다. 추가적으로 Tone Beast는 다른 OP앰프로 교체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마이크프리를 세추레이션 포인트(클리핑 직전까지 게인을 올리는 지점)에서 가장 좋은 소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TB12의 아웃풋 컨트롤은 게인을 위험할 정도로 올렸을 때에도 최대한 제어할 수 있도록 기존의 프리앰프 신호를 리미팅할 수 있습니다.

톤을 만들어주는 마이크프리를 저렴하게

Warm Audio의 목적은 저렴하면서도 품질면에서 타협하지 않은, 누구나 갖고 싶은 마이크프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홈 레코딩 뮤지션과 프로 스튜디오 엔지니어들은 Tone Beast가 매우 강력하고 프로페셔널한 장비임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고, 이 제품이 신호에 따뜻함을 더해주고 톤을 만들어주어 귀를 즐겁게 해준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기술 상세 사양

• 프리미엄급 CineMag USA 트랜스포머 사용

• 71dB의 게인

• 다양한 성향을 위해서 스틸과 50% 니켈 중에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CineMag 아웃풋 트랜스포머

• 회로에서 아웃풋 트랜스포머를 아예 배제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 바이패스 스위치

• 1731(빈티지)와 918(깨끗한) 스타일의 OP앰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디스크리트 OP앰프 선택 기능 : 2520 6핀 OP앰프 중 원하는 것으로 교체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150 ohms과 600 ohm 사이를 전환할 수 있는 인풋 임피던스(Tone) 스위치 : 모든 인풋(마이크, 라인, Hi-Z)의 톤을 바꿔줍니다.

• 장비 전면에 있는 2M ohms의 True Hi-Z 인풋은 악기의 신호를 회로 전체, 즉 CineMag 트랜스포머와 디스크리트 OP 앰프에 전달해줍니다. 기타, 베이스, 키보드, 기타 1/4” 잭이 있는 모든 악기와 잘 어울립니다.

• 각기 다른 성향을 위해 탄탈륨 캐퍼시터와 전해질 캐퍼시터 중 선택 가능

• 80Hz 하이패스 필터

• 지향성 반전

• +48V 팬텀 파워

• OP앰프와 트랜스포머의 세추레이션 유연성을 위한 아웃풋 감쇠 기능

• 컴프레서, EQ 등 연결을 위한 1/4” 인서트 단자

• XLR, TRS 밸런스드 라인, 1/4” 악기 인풋

• -20dB 감쇠 패드

• LED VU 미터

• 스탠다드 500 시리즈 랙 호환 사이즈

최고급 부품만을 사용하는 Warm Audio

TB12 “Tone Beast”는 고전압  마이크프리로, CineMag USA 트랜스포머를 사용합니다. 사운드를 해칠 위험 없이, 입력을 최대한 높여 원하는 만큼의 디스토션을 얻어낼 수도 있습니다. 기타, 베이스 등에 사용하면 멋진 느낌의 거친 사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믹스를 할 때에는, 아주 작은 부분의 차이가 큰 결과의 차이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약간씩 여기저기 고치는 일의 경우에는 작업 할 때는 못 느끼지만, 믹스 전체를 놓고 봤을 때에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일입니다. 홈레코딩을 하는 뮤지션과 프로페셔널 엔지니어들은 Tone Beast가 엄청나게 강력하고 완벽하게 프로페셔널한 장비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고, 매우 듣기 좋은 따뜻한 사운드를 만들어준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